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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알렌이란?


심해상어의 간유나 올리브유에서 추출한 액상의 물질로써

스쿠알렌은 심해에 사는 상어류의 간유에 함유되어 있는데,

콜레스테롤, 스테로이드의 선도물질로 무색에 냄새를 가진 액체입니다.

우리 인체 조직 내에서도 자연적으로 소량 생성되는 영양물질이기도 합니다.




스쿠알렌은 비타민A, 비타민D가 다량 함유 되어 있어 건강한 치아와

좋은 시력 그리고 튼튼한 치아와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영양제입니다.

또한, 병균의 감염을 예방하는 필수 영양소 역할을 합니다.


스쿠알렌은 수심 1,500m 깊이에 사는 심해어 특히, 상어의 간에서

일반적으로 추출되는데 심해상어의 간유의 85% 가량이 스쿠알렌 성분입니다.


스쿠알렌은 탄소와 수소로 되어 있는 불포화 탄산수소의 일종으로

맥아나 쌀겨, 올리브, 아마란씨 등에 함유되어 있고 우리 몸에서도 매일

생성되는 물질입니다. 하지만 스쿠알렌은 상어의 간에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스쿠알렌은 상어의 간에서 추출한 유지를 정제한 것을

뜻합니다. 특히 스쿠알렌은 체내에서 비타민D, 담즙산, 콜레스테롤의

생합성에도 이용될 만큼 중요한 영양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스쿠알렌이 체내에 어떠한 유익한 효능을 주는지 지금부터 알아봅시다.


스쿠알렌 효능!


1. 면역력 강화

스쿠알렌의 인간의 피지 중외 림프절과 골수, 부신, 간 등의 면역 담당 세포에

폭 넓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스쿠알렌을 섭취하면 이러한 면역 담당 세포가

강화되고 T임파구와 B임파구, 대식세포 등의 면역세포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 중에 주인공이 매일 아침, 상어 간유를 먹고

건강을 유지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실제로 스쿠알렌은 여러 임상실험을 통해

사람의 면역기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로써,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대항할 수 있는 면역체계를

개선시켜 면역력을 강화하는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2. 항산화 작용

일상 생활에서 호흡하고 자외선을 받으면 체내에 활성 산소가 발생합니다.

활성 산소는 체내에 가져온 산소가 변질된 것으로 체내의 모든 기관에 안좋은

영향을 끼쳐 동맥경화나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됩니다.

스쿠알렌은 항산화 효소를 증가시키고 과산화물을 감소시키는 등의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해당 효능은 식약청에서도 인정한 효과입니다. 해당 효능에

대한 정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느 박사의 연구에서 임의로

손상을 가한 쥐에게 스쿠알렌을 먹게 한 결과, 심장 조직과 적혈구에서 

항산화 관련 효소가 증가했습니다. 또한, 건강한 대학생 13명을 대상으로

4주 동안 10g의 스쿠알렌을 섭취하게 한 박현 박사의 임상 실험에서도

스쿠알렌 섭취가 지질과산화물을 감소시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3. 노폐물 배출

스쿠알렌은 체내 유해한 여러 독소 및 유해물질, 지용성 농약 등을 외부로 

배출시켜주는데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스쿠알렌은 미세먼지를 통해 체내에 쌓이는 중금속을 배출하는데도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4. 침투 작용

인간의 피부를 덮는 피지에는 이물질의 침입을 막을 수 있는 보호막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직접 환부에 약물을 도포하여도 체내의 심부까지 유효 성분을

침투시킬 수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스쿠알렌은 원래 인간의 피지에 많이 

들어있는 생체 성분이므로 피부 장벽에 방해되지 않고 초당 2.0mm 정도

체내에 침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쿠알렌과 다른 약재를 병용하면 

스쿠알렌의 침투력으로 피부 깊숙이까지 유효 성분을 침투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덧붙여서, 내복약의 경우에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세포막을

강화하여 병용 약물의 효과를 향상시킵니다.


스쿠알렌 부작용!


1. 스쿠알렌을 제품으로 만약 드시는 경우, 일시적인 고콜레스테롤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심장질환이나 혈압이 높으신 분들은 의사와 상담 후에

복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이런 분들은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은 아니지만 일시적인 콜레스테롤 당시라도 조심해야합니다


2. 처음부터 식품을 다량 섭취할 경우 위장관 장애로 인해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간혹 알러지 반응이 있다는 보고가 

있으나 이는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일정량 이외에 과다 복용은 금물이며

특히 복용해야할 사람 이외엔 제품보다는 음식물로 대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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